생활밀착형 흙수저 슈퍼히어로로 변신할 배우 이준호가 기대된다.
10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측은 ‘차기작이 기대되는 스타는?’ 이라는 스페셜 투표를 진행, 결과는 이준호가 245만 6000 실버포인트를 달성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윤아가 136만 5600실버포인트로 2위, 3위는 김지원(272,030), 4위는 로운(191,880) , 5위는 김수현(91,020), 6위는 김혜윤(80,370)이 이름을 올렸다.
최다득점자에게는 6월 17일 ~ 6월 23일까지 7일간 해당 타이틀로 명동 초대형 전광판 서포트가 진행된다.
약 55%의 득표율을 얻으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이준호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킹더랜드’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명불허전 대세 배우’로 자리 매김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의 출연을 확정한 이준호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으로 변신해 역대급 히어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6월 10일부터는 스페셜 스타를 뽑는 새로운 투표가 시작된다. 이번 투표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의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후보에는 이준호를 비롯해 김수현, 김지원, 김혜윤, 변우석, 윤아 등이 있다.
플러스타에서는 매시간 도장찍기 등 활동을 통해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