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더운 날이네요. 건강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카페에서 포즈를 취했다. 5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김국진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열애 2년만에 결혼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