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BS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EBS ‘다큐프라임-돈의 얼굴’ 등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20일 방심위에 따르면 ‘돈의 얼굴’은 인간과 돈의 관계, 다양한 경제 원리 등을 고찰하고 친숙하게 전달해 ‘2024년 4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지상파 라디오 부문에는 KBS 1FM ‘출발 FM과 함께-6부작 대기획 협주 제2편 한국의 피아니스트 1부’가 이름을 올렸다. MBC 표준FM의 ‘우리말 나들이’ 등은 바른 우리말 확산 조성에 힘썼다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을 받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