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사랑의 터치야

입력 2024-06-23 15: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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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3회말 1사 2루 LG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2루주자 문보경이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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