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아들이 오랜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공개된 ‘아침먹고 가2’에서는 밴드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와 VJ 출신 김형규 부부의 집이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먹고 가2’에서는 김윤아의 아들 김민재 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김윤아의 기상 직후 김윤아의 아들 방으로 향했고,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개사해 민재 군을 깨우기 시작했다.
장성규는 “민재 반가워요”라고 인사를 전하면서 “은근히 ‘아침먹고 가’에서 깨워주길 바랐다는 소문을 들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민재 군 역시 “안녕하세요”라고 장성규에게 인사했다.
이어 장성규는 민재 군의 방에 놓인 기타를 건네며 연주를 부탁했다. 하지만 뜻대로 연주가 흘러가지 않자 민재 군은 “안되겠다 이거”라고 기타를 내려놓았고, 장성규는 “아니 엄마 피가 아니야 형(김형규)의 피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아와 김형규는 지난 2006년 6월 결혼해 2007년 1월에 아들 민재 군을 출산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공개된 ‘아침먹고 가2’에서는 밴드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와 VJ 출신 김형규 부부의 집이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먹고 가2’에서는 김윤아의 아들 김민재 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김윤아의 기상 직후 김윤아의 아들 방으로 향했고,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개사해 민재 군을 깨우기 시작했다.
장성규는 “민재 반가워요”라고 인사를 전하면서 “은근히 ‘아침먹고 가’에서 깨워주길 바랐다는 소문을 들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민재 군 역시 “안녕하세요”라고 장성규에게 인사했다.
이어 장성규는 민재 군의 방에 놓인 기타를 건네며 연주를 부탁했다. 하지만 뜻대로 연주가 흘러가지 않자 민재 군은 “안되겠다 이거”라고 기타를 내려놓았고, 장성규는 “아니 엄마 피가 아니야 형(김형규)의 피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아와 김형규는 지난 2006년 6월 결혼해 2007년 1월에 아들 민재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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