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공개한다. 채널A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미래 비전과 브랜드 가치를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채널’의 의미를 ‘일상 속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고 강조해 눈길을 끈다.
● 새로운 CI, 입체적인 콘텐츠와 차원이 다른 즐거움 제공하는 브랜드 가치 반영
채널A의 새로운 CI 디자인은 한붓그리기 형식으로 이미지화 했다. 이는 끝없이 이어지는 콘텐츠로 무한한 상상과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브랜드 가치를 형상화한 것이다. 특히 기존의 수직적인 로고 이미지에서 벗어나 Z축을 활용한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표현, 채널A의 진취적인 태도를 강조한다.
● 새로운 슬로건,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확장 의지 담아
채널A의 신규 슬로건은 ‘즐겨봐 너의 세상, Play the Next’다. 시청자가 채널A와 함께 콘텐츠라는 세상을 즐기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길 바란다는 명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쉽고 직관적인 표현으로 채널A가 지향하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도 함께 전달한다.
● 24년 하반기, 차원이 다른 즐거움 제공할 라인업 공개
리브랜딩 시기에 맞춰 공개한 2024년 채널A 하반기 라인업도 주목할 만 하다. 먼저, 드라마 라인업이 화려하다. 3개의 화제작을 연말까지 연속 편성한다. 신현빈, 문상민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채널A 편성을 확정해 오는 8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어 올 상반기 최고의 빌런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이경이 순도 100% 섬 총각으로 변신을 예고한 ‘결혼해YOU’(이이경, 조수민, 구준회, 지이수)와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성장 로맨스 사극 ‘체크인 한양’(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재찬)까지 순차 방송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많은 시청자가 기다려온 ‘강철부대’와 ‘하트시그널’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올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강철부대’는 시즌 최초로 여군 특집을 제작 중이다. 이어 설레는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인을 추리했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새로운 세대로 확장을 꾀하며 3050 황금 싱글들의 더 깊고 리얼한 뉴-포맷 어른 연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금쪽같은 내새끼’의 제작진과 신애라가 함께 기획한 국내 최초 테라피 예능 ‘애라원(가제)’도 올 하반기 중 공개된다.
채널A 성장전략팀 곽정아 팀장은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CI 변경이 아닌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적합한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며 “만 12년이라는 한 주기를 넘어 개국 13주년을 맞은 올해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고, 앞으로도 시청자 관점에서 소통하며 끊임없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채널A의 새로운 CI와 슬로건은 오는 7월 7일 오전 4시부터 방송 운행물, 공식 SNS 채널, 유튜브 등 모든 콘텐츠와 제작물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 도입된 CI는 전 계열사에 적용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 새로운 CI, 입체적인 콘텐츠와 차원이 다른 즐거움 제공하는 브랜드 가치 반영
채널A의 새로운 CI 디자인은 한붓그리기 형식으로 이미지화 했다. 이는 끝없이 이어지는 콘텐츠로 무한한 상상과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브랜드 가치를 형상화한 것이다. 특히 기존의 수직적인 로고 이미지에서 벗어나 Z축을 활용한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표현, 채널A의 진취적인 태도를 강조한다.
● 새로운 슬로건,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확장 의지 담아
채널A의 신규 슬로건은 ‘즐겨봐 너의 세상, Play the Next’다. 시청자가 채널A와 함께 콘텐츠라는 세상을 즐기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길 바란다는 명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쉽고 직관적인 표현으로 채널A가 지향하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도 함께 전달한다.
● 24년 하반기, 차원이 다른 즐거움 제공할 라인업 공개
리브랜딩 시기에 맞춰 공개한 2024년 채널A 하반기 라인업도 주목할 만 하다. 먼저, 드라마 라인업이 화려하다. 3개의 화제작을 연말까지 연속 편성한다. 신현빈, 문상민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채널A 편성을 확정해 오는 8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어 올 상반기 최고의 빌런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이경이 순도 100% 섬 총각으로 변신을 예고한 ‘결혼해YOU’(이이경, 조수민, 구준회, 지이수)와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성장 로맨스 사극 ‘체크인 한양’(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재찬)까지 순차 방송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많은 시청자가 기다려온 ‘강철부대’와 ‘하트시그널’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올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강철부대’는 시즌 최초로 여군 특집을 제작 중이다. 이어 설레는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인을 추리했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새로운 세대로 확장을 꾀하며 3050 황금 싱글들의 더 깊고 리얼한 뉴-포맷 어른 연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금쪽같은 내새끼’의 제작진과 신애라가 함께 기획한 국내 최초 테라피 예능 ‘애라원(가제)’도 올 하반기 중 공개된다.
채널A 성장전략팀 곽정아 팀장은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CI 변경이 아닌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적합한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며 “만 12년이라는 한 주기를 넘어 개국 13주년을 맞은 올해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고, 앞으로도 시청자 관점에서 소통하며 끊임없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채널A의 새로운 CI와 슬로건은 오는 7월 7일 오전 4시부터 방송 운행물, 공식 SNS 채널, 유튜브 등 모든 콘텐츠와 제작물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 도입된 CI는 전 계열사에 적용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