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한옥~거기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탄츠플레이도 하고 힐링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가 20년 지기 절친 이수경과 예지원을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다른 사진 속 오윤아는 오버핏 티셔츠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과감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에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2015년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고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