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Destiny'는 스위트한 팝 록 장르로, 제목처럼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시원한 윤규의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절대 놓지 않겠다는 순수하고 풋풋한 마음이 담긴 가사가 극의 로맨스에 설렘을 더할 전망이다.
윤규는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Destiny'를 완성시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곡이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해 기분 좋은 설렘과 귀호강을 선사한다.
윤규가 속한 8TURN은 지난해 1월 미니 1집 '8TURNRISE(에잇턴라이즈)'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KCON을 비롯한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8TURN의 팬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확정하며 특유의 다이내믹한 에너지와 남다른 열정과 패기를 더한 무대로 존재감을 알릴 예정이다.
윤규가 OST 가창에 참여한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채종협과 김소현이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윤규가 가창한 '우연일까?'의 네 번째 OST 'Destiny'는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