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자컨’도 꽉 채운다…진범·재하 ‘역삼동 탐정단’ 공개

입력 2024-08-08 09: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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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제공|씨제스 스튜디오

그룹 휘브(WHIB)가 넘치는 예능 감각으로 자체 콘텐츠 영역까지 섭렵하며 진정한 ‘육각형 아이돌’로 거듭나고 있다.

8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휘브의 진범과 재하가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 론칭을 알렸다.

‘역삼동 탐정단’은 진범, 재하가 탐정단이 되어 각종 의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탐정으로 변신한 진범과 재하의 모습과 함께 ‘(궁금한 사건을 해결해주는) 역삼동 탐정단이 찾아왔다!’ 자막이 등장, 사건 의뢰를 받는 두 탐정의 모습이 신입 탐정의 패기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노래방, 교실 등 다양한 장소에 방문해 사건을 해결하는 진범과 재하의 모습이 공개, 인형 만들기 등 두 탐정의 엉뚱한 사건 해결 방법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앞으로 공개될 ‘역삼동 탐정단’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비주얼, 실력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을 노리는 휘브가 예능 콘텐츠로 새로운 매력을 전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역삼동 탐정단’은 14일 오후 8시 첫 회를 공개하며 매주 수요일 새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한편 휘브는 6월부터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을 개최하고 아시아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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