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
효린이 11년 만에 MBC M ‘주간아이돌’을 방문해 화끈한 매력을 뽐낸다.
14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솔로곡 ‘Wait’로 돌아온 효린이 출연한다. 효린의 결혼 계획을 비롯한 씨스타 멤버들 폭로전까지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주간아티스트’ 특집으로 진행되며, 일명 ‘MC 우니’로 활약했던 인턴 MC 하성운과 함께 효린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효린은 데뷔 14주년 겸 솔로 컴백을 맞아 선보이는 디너쇼에서 씨스타의 데뷔곡인 ‘Push Push’부터 효린의 솔로곡까지 14년 역사를 담은 명곡들을 열창하며 ‘주간아티스트’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실제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효린의 초특급 라이브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흥을 참지 못한 MC들은 자리까지 이탈했다는 후문이다.
인턴 MC 하성운은 아티스트를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 ‘카더라 뉴스’를 준비하는데 여기서 효린의 거침없는 매력이 폭발한다.
사진|MBC M
특히 인턴 MC 하성운은 효린이 10년 전에 밝혔던 결혼 계획의 진실을 묻고, 효린은 대국민 사과까지 감행하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기에 이른다.
또한, 새로운 결혼 계획까지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씨스타 멤버들 폭로에 대한 효린의 리얼한 반응부터 효린 몰래 전달된 깜짝 영상 편지로 씨스타의 우정까지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방송은 14일 오후 6시 2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