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농구팀인데…” 이찬원 자녀계획 듣고 ‘어질’ (소금쟁이)

입력 2024-08-13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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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벤져스’ MC 군단이 5남매 다둥이 가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는 5남매를 키우는 소금쟁이 부부를 위한 고정 지출 절감과 미래 교육비 저축 솔루션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짠벤져스’ MC들은 5남매 가족의 한 달 지출 내역에 식생활비 200만 원을 포함, 월 고정비용만 750만 원 이상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다.

5남매 어머니는 넷째 아이가 생긴 이후부터 수입에 비해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면서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기도 하고, 리볼빙으로 카드 대금을 납부하는 등 갚고 쓰고를 반복하는 위태로운 상황임을 털어놓으며 도움을 요청했다.


여기에 여섯 째까지 낳고 싶다는 의뢰인 부부의 가족 계획에 이찬원은 “이미 농구팀은 만들어졌고 축구팀도 만들려고 하신다”라며 부러움 반, 걱정 반의 반응을 보이며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와 함께 똘똘 뭉쳐 해법을 모색했다.

그런 가운데 “5살 막내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7억 5,60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라며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한 김경필은 억 소리나는 미래 교육 비용 마련을 위한 ‘5남매 장학재정표’ 등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해 그 방법은 무엇일까.

방송은 13일 저녁 8시 3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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