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분주했던 짧은 2박을 서울에서 보내고 제주로 돌아왔고, 이안이는 드디어 고양이 그림을 완성했고, 못 먹은지 한 달이 넘었다고 다인이가 안달인 마라탕을 시켜주고”라며 아이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자택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한 박지윤의 소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지윤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분주했던 짧은 2박을 서울에서 보내고 제주로 돌아왔고, 이안이는 드디어 고양이 그림을 완성했고, 못 먹은지 한 달이 넘었다고 다인이가 안달인 마라탕을 시켜주고”라며 아이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자택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한 박지윤의 소소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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