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새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했다. 일각에서는 예비 신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병원 환자 사망사고 여파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리뷰네컷’을 방송하는 jtbc4 측은 하니의 자진 하차 의사를 확인하며, 조만간 새 출연자를 물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와 양재웅은 오는 9월 결혼 예정이었지만, 여러 부담으로 인한 결혼 연기설 또한 제기되고도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