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 신예 전소영과 전속계약 체결 [공식]

입력 2024-08-23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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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가 신예 전소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23일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전소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전소영은 여러 단편 영화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기본기를 다져온 것은 물론, 연기에 대해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준비된 신예다.

배우로서 본격적인 첫 걸음을 뗀 전소영은 캐스팅 소식도 함께 알렸다. 전소영은 영화 ‘조제’, ‘더 테이블’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신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의 출연을 확정, 대중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는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 전소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깨끗하고 싱그러운 마스크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전소영이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초고속 스크린 데뷔를 앞둔 전소영이 BH엔터테인먼트와 만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소영이 새롭게 둥지를 튼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금새록, 김고은, 김시아, 박보영, 박서경,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장동윤, 정우,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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