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과거 어땠기에? 폭로+독설에 ‘아찔’ (미스터로또)

입력 2024-08-23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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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임하룡이 진해성 과거를 폭로한다.

23일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지금은 소년시대' 특집으로 진행된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젊은 오빠 임하룡과 한국의 리키 마틴 홍경민이 스페셜 용병으로 출연한다. 임하룡과 홍경민, 그리고 '미로또' 멤버들은 복학생과 신입생 팀으로 나뉘어 흥 폭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임하룡은 "진해성은 제가 뽑은 사람이에요"라고 진해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이어 임하룡은 "진해성이 예전에는 원로가수 느낌이 났다"라고 과거 진해성에 대한 묵직한 독설을 날린다. 임하룡의 독설에 아찔해진 진해성은 애교 3종 세트를 발사해 임하룡을 빵 터지게 만든다.

또 임하룡은 "진해성은 춤이 약하다"라며 자신의 전매특허 다이아몬드 스텝을 전수한다. 진해성 표 다이아몬드 스텝은 어땠을지, 진해성이 임하룡의 원포인트 레슨에 힘 입어 몸치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임하룡과 진해성은 트로트 올타임 레전드곡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이 노래 세다"라며 입이 쩍 벌어지는 명곡 대 명곡의 대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레전드 명곡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한편, 박서진은 김용필과 맞붙는다. 박서진은 김용필을 향해 "뼈를 깎는 노력에도 김용필에게 비주얼로 대패했다"라며 굴욕담을 털어놓는다. 이에 김용필은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박서진을 더욱 분노하게 했다는데. 대체 두 사람 사이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흥미진진한 입담과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8월 23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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