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ght time in Germa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독일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낸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엄지원은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지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가제)'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