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혼이 빠지는 동점 허용

입력 2024-08-28 2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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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1루 KT에 동점 투런포를 허용한 LG 김진성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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