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왜왔니순조로운출발

입력 2008-03-28 23: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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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데릴사위를 다룬 SBS 새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가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첫방송 된 ‘우리집에 왜 왔니’(임선희 극본, 신윤섭 연출)는 1회가 9.1%, 연이어 방송된 2회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비천무′가 8.9%로 막을 내린 것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우리집에 왜 왔니′는 돈 때문에 벼랑 끝에 몰린 기동(김지훈)이 ′갑부 재산가 데릴사위 공개 구혼′이라는 광고를 보고 데릴사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해 라이머와 사랑에 빠지게 된 과정을 공개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1.9%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허남훈 기자 noir@di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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