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김선아,김아중김정은과한솥밥外

입력 2008-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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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김아중 김정은과 한솥밥 배우 김선아가 황정민, 김아중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선아와 3년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지난 해 여름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를 물색해왔다. 김선아는 6월초 영화 ‘걸 스카우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당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김아중, 김정은, 김하늘, 이정현, 이정재, 장진영, 한재석, 한지혜, 황정민 등이 활동하고 있다. 현영 일본 예능프로그램 출연 ‘팔방미인’ 현영이 일본 니혼TV의 유명 버라이어티 쇼 ‘오지산즈 11’에 출연한다. ‘오지산즈 11’은 니혼TV의 간판 버라이어티 쇼. 11명의 유명 MC들이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이 최근 일본 내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영의 래빗핑거 다이어트’를 소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출현이 성사됐다. 현영은 지난 해 말부터 ‘S라인 전도사’란 애칭으로 일본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 출연중인 방송들이 일본에서도 방영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팝핀현준 중국 펩시콜라 새 모델 가수 팝핀현준이 중국 펩시콜라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비, 주걸륜, 언승욱, 진관희, 이준기 등에 이은 것으로, 지난 달 중순 홍콩에서 TV광고 촬영을 마쳤다. 16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팝핀현준은 9일 중국 광저우 해방군극장에서 열린 펩시콜라 프로모션에 참석해 중국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세계 17개 국 펩시콜라 CEO들과 중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프로모션에서 팝핀현준이 출연한 펩시콜라 TV광고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팝핀현준은 앞으로 축구선수 베컴, 호나우지뉴, 파브레가스와 함께 중국의 공식적인 펩시콜라 모델로 활동한다. 박시연 드라마서 액세서리 사업가 변신 연기자 박시연이 액세서리 사업가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박시연은 5월 MBC에서 방송하는 ‘달콤한 인생’(극본 정하연·연출 김진민)의 여주인공 다애 역할을 맡았다. 지난 해 사극 ‘연개소문’과 영화 ‘사랑’에 출연해 호평받은 박시연은 최근까지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다찌마와 리’ 촬영에 참여했다. ‘달콤한 인생’은 욕망에 얽힌 네 남녀의 사랑과 애증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로 박시연을 비롯해 정보석, 오연수, 이동욱 등이 출연한다. 박시연이 맡은 다애는 액세서리 디자이너. 박시연은 현재 동생이 운영하는 액세서리 사업에 함께 참여하며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일본서 추가 공연 일본에서 활약 중인 여성 4인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3월 일본에서 가진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천상지희 그레이스풀 Vol. 1’의 추가 공연을 마련한다. 3월20일과 23일, 2회에 걸쳐 일본 첫 콘서트를 마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1회 공연 추가를 결정, 5월19일 도쿄 다이칸야마 유니트에서 또한번 공연을 한다. 성대수술 휘성 두 달 여 만에 활동 재개 가수 휘성(사진)의 성대회복이 예상보다 빠를 전망이다. 2월 25일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성대낭종수술을 받았던 휘성은 수술 10주 만인 5월 초부터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성대 수술의 경우 통상 노래를 다시 부르기까지 3개월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만, 휘성은 수술 후 목 관리를 잘해 활동 재개 시점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휘성 소속사 오렌지쇼크에 따르면 휘성은 수술 후 2주 동안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한 달간 성대에 무리가 가는 말이나 음식을 피했다. 또한 의사가 정해준 프로그램을 잘 따르면서 성대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그 덕에 성대 회복이 빨랐고, 수술 전과 다름없는 목소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휘성은 5월 초부터 대학교 축제 현장을 돌며 라이브 무대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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