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스’,시청률도‘해피엔딩’

입력 2008-04-27 23:55: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준호의 안방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극본 문희정, 연출 이태곤)이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다르면 27일 방송된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마지막회는 전국가구시청률 19.5%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의 경쟁 드라마인 SBS ‘행복합니다’와 KBS 2TV ‘대왕 세종’은 각각 23.7%, 17.1%의 시청률을 보였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마지막회 시청률을 17.7%로 집계했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마지막회에서는 송재빈(정준호 분)이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첫사랑인 홍선희(최진실)와 결혼하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후속으로는 오연수 주연의 ‘달콤한 인생’이 방송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