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유지태연출작,日쇼트쇼츠영화제에초청外

입력 2008-06-02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지태 연출작, 日쇼트쇼츠영화제에 초청 배우 유지태가 만든 단편영화가 일본 단편영화제인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됐다. 7월6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 라포레 뮤지엄에서 개막하는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는 유지태의 단편영화를 ‘10명의 마에스트로’전에서 선보인다. 아시아 최대 규모 단편영화제인 이번 영화제는 10주년 기념으로 세계 각국의 유명 감독들이 만든 단편영화들을 소개하는 ‘10명의 마에스트로’전을 마련, 유지태의 영화를 상영키로 했다. 지성, 3년만의 일본 팬미팅 ‘후끈’ MBC 화제작 ‘뉴하트’로 화려하게 복귀한 탤런트 지성이 제대 후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했다. 지성은 5월31일 도쿄돔시티의 JBC홀에서 자신의 공식 팬클럽 창단을 기념해 팬미팅을 열고 2500여 팬들과 3년 만에 재회했다. 지성은 이날 팬미팅에서 ‘처음 만난 날처럼’, ‘참 다행이야’, ‘고백’ 등을 부르며 노래 실력도 선보였다. 지성과 함께 군 생활을 함께 한 가수 김범수가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히트곡 ‘보고싶다’ 등을 열창했다. ‘뉴하트’는 3월 중순부터 일본 위성채널 엠넷을 통해 오후 9시 황금시간대 월화드라마로 방송됐다. ‘간이식’ 양택조, 7년만에 화려한 복귀 배우 양택조가 병마와 싸우다 드라마와 시트콤으로 동시 복귀하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양택조는 2일 첫 방송하는 OBS 퓨전사극 시트콤 ‘오포졸’에서 귀가 얇고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또로 분한다. 이어 16일 첫 방송하는 SBS ‘식객’에서 서회장 역을 맡아 등장한다. 2003년부터 간경화로 투병생활을 해온 그는 2005년 5월 외아들 형석(36)씨의 간 62를 이식받는 대수술을 받았다. ‘소 핫’ 원더걸스 디자인 MP3 출시 ‘소 핫’으로 컴백한 원더걸스가 유명 디자이너 김영세와 손잡고 MP3를 디자인해 화제다. 원더걸스는 김영세 대표가 이끄는 디지털 브랜드 ‘이노’ 디자인팀에 최연소 디자이너로 채용돼, 이노가 2008년 6월 선보이는 신제품 MP3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노는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혁신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로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노 측은 ‘소녀’를 컨셉트로 한 이번 디지털 제품의 출시를 계획, 개성 넘치는 이 시대의 소녀상에 가장 가까운 모델로 원더걸스를 채택했다. 원더걸스 MP3 플레이어(INNO-Wo)는 10X10, 지에스 이숍, 디앤숍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