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밍제품숨겨진효과]마시는제품독소방출…집중케어엔붙이는것으로

입력 2008-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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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슬리밍에는 ‘V=B 프로그램 에스라이트 슬리머 DX’가 대표적이다. 체지방 분해 효소를 활성화해 특히 복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체내 독소를 방출하는 석류, 피부 노화와 주름 방지 및 피부 세포 재생에 효과적인 비타민이 들어있다. 붙이는 슬리밍에는 헤라 ‘에스라이트 셀프 디자인 밴드’와 비오템 ‘슬리밍 나이트 패치’ 등이 있다. 에스라이트 셀프 디자인 밴드는 기존 하이드로겔 패치 대비 유효 성분이 2배 이상 잘 흡수돼 집중 케어에 효과적이다. 슬리밍 나이트패치는 8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카페인을 확산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바르고, 마사지하는 슬리밍에는 아이오페 ‘바디 매직 쉐이퍼’, 로레알파리의 ‘퍼펙트 쉐이프 프로 마사지’, 비쉬의 ‘리포메트릭’ 등이 있다. 바디 매직 쉐이퍼는 V자형 리포스퀴저라는 롤러로 슬리밍 효과를 배가하고, 피부 굴곡에 따라 움직여 강도 높은 마사지 효과를 낸다. 퍼펙트 쉐이프 프로 마사지는 마사지 롤러가 닿는 순간 피부 조직의 활동을 촉진시켜 독소를 배출하고, 셀룰라이트가 뭉친 부분을 정돈해준다. 리포메트릭은 자체 개발 성분인 아드레날라이즈S 등 성분이 과도한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피부를 팽팽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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