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할리우드악동앤디딕또말썽外

입력 2008-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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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동 앤디 딕 또 말썽 할리우드 영화 배우 앤디 딕이 마약 소지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미 연예 뉴스 사이트 티엠지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캘리포니아 무리에타에 위치한 버팔로 와일드 윙스 바 바깥에서 마약에 취한 것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노상방뇨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17세의 한 소녀는 출동한 경찰에게 앤디 딕이 자신의 탱크톱과 브래지어를 잡고 끌어내려 가슴을 노출시켰다고 말했다. 앤디 딕은 마약 소지, 성폭행,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된 뒤 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16일 풀려났다. 패트릭 스튜어트 英 허더즈필드대 교수돼 SF영화 ‘엑스맨’에서 사비에 교수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가 실제로 교수가 된다. BBC 인터넷판은 최근 “할리우드 스타 패트릭 스튜어트가 자신이 학장을 맡고 있는 영국 허더즈필드대에서 공연예술 강의를 맡게 됐다. 대학이 처음 시작하는 대학원 과정에서 400명의 학생을 이끌게 됐다”고 보도했다. 허더즈필드 지역에서 태어나 2004년 이 대학 학장을 맡은 패트릭 스튜어트는 “굉장히 영광스럽다.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 직원, 학생들과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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