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여름앨범으로6개월만에컴백

입력 2009-08-10 17:25: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화요비.

가수 화요비가 여름 분위기에 맞는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2월 ‘반쪽’으로 활동했던 화요비는 6일 새 미니앨범 ‘서머’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장미’는 음원공개 후 바로 음반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번 미니앨범 ‘서머’는 여름에 맞게 업템포 스타일의 곡들로만 구성했으며, 노래와 함께 춤 솜씨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영 양파 아이비 등의 음반에 참여한 이영기 프로듀서가 앨범 전체 지휘를 맡았고, 타이틀곡 ‘장미’는 이승철의 ‘긴 하루’,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등을 작곡한 전해성이 작곡했다. 가사는 화요비 작사했으며 윤영준 황성제 DJ프렉탈 등 유명 작곡가와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모두 5곡.

화요비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에서 쇼케이스를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