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는 영웅을 꿈꾸는 남자들의 성장드라마로, 과거를 잊고 링에 들어선 전직 야쿠자, 격투가의 꿈을 놓칠 수 없는 100억 매출 CEO, 난치병을 이겨낸 시민영웅, 왕따 출신의 혼혈인 고교생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종합격투기 정식 데뷔를 앞둔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4대회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 데뷔전을 펼친다. 윤형빈의 프로파이터 데뷔전은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