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와 열애 중인 그녀는? ‘날씨여신’ 신소연… SNS 통해 ‘커플 인증’

입력 2015-01-22 17: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강민호, 신소연 SNS

'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미모의 기상 캐스터와 신소연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강민호 선수가 먼저 신소연 캐스터에게 호감을 표했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졌다”며 “선남선녀의 만남이라 주변에서도 응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신소연은 공개석상에 강민호를 찾아가 애정을 과시하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인천공항 출국장을 찾아 강민호와 손을 잡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공개 연인임을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지난 2012년 신소연이 시구를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특히 신소연의 고향이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이라는 점이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데 한몫했다.

한편 신소연은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갖춘 SBS 인기 기상캐스터로,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소연 강민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축하드려요”,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