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기획공연과 해외 초청연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클래식&뮤지컬’이라는 타이틀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1부는 클래식, 2부는 뮤지컬 곡들로 꾸며진다. 번스타인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캣츠‘, ‘맘마미아’ 등 걸작 뮤지컬의 넘버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클래식과 뮤지컬을 한 자리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페라 소프라노 하나린과 바리톤 박정훈이 함께 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