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활동 두각’ 가수 장예은, 글로벌 소통 시작

입력 2022-11-22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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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가수 장예은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소통에 나선다.

21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온라인 팬덤 플랫폼인 디어유 버블을 22일부터 시작한다.

버블은 구독형 메시지 서비스로, 아티스트와 팬이 1대 다 방식으로 소통하는 구조로 이루어졌다. 아티스트는 팬들의 메시지를 전부 볼 수 있지만, 팬에게는 아티스트의 답변만 보여 팬 입장에서는 아티스트와 1대 1로 소통하는 느낌을 받는다.

장예은은 버블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외 팬들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8월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 장예은은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JTBC ‘히든싱어7’ 등 다양한 방송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JTBC ‘최강야구’에 특별 시구자로 등장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요정’으로 눈도장찍었다.

뿐만 아니라 장예은은 그룹으로 함께했던 CLC 출신 손(SORN)의 ‘너바나 걸’(Nirvana Girl)에 이어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의 새 싱글 ‘잠자리’의 피처링에도 참여,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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