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PD “매끄럽지 못한 녹화, 제작진 잘못…사과드린다”

입력 2023-03-09 1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피지컬: 100’ 장호기 PD가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결승전 원본 영상 공개 및 제작진이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호기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영기 책임 프로듀서는 “논란 때문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에 대해 시청자 및 참가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호기 PD 역시 “매끄럽지 못한 녹화 진행으로 참가자 두 분, 시청자 부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잘못은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한 제작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으로. 지난 1월 24일 첫 공개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