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동생’ 컬링 김경애 5월 6일 결혼…웨딩화보 공개

입력 2023-04-17 09: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영미 동생’ 컬링 김경애 5월 6일 결혼…웨딩화보 공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영미!!!’를 외치며 컬링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팀킴의 서드 김경애가 5월 6일 결혼한다.

김경애의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일반인.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5년 열애 끝에 5월 6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번에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김경애는 빙판 위에서 보여준 단정한 모습과 180도 다른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으며 예비 신랑 또한 멋지게 슈트를 소화했다.

김경애는 “새로운 출발이 설렌다. 열심히, 즐겁게 컬링을 해왔듯 예비 신랑과 함께하는 인생 2막도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워나가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라리스튜디오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