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측 “임사랑과 결별”…‘신랑수업’ 솔로로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23-06-02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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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모태범이 임사랑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모태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2일 동아닷컴에 "임사랑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최근 '신랑수업' 방송에선 두 사람의 분량을 확인할 수 없었다. 또 이들은 서로의 SNS 계정도 언팔로우한 상태다.

모태범은 '신랑수업' 출연자 박태환 등과 친분이 있어 커플이 아닌 솔로로는 프로그램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께 '신랑수업'에서 소개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신랑수업' 1호 커플로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모태범은 2010 밴쿠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을 땄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임사랑은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및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 등의 이력을 가진 배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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