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체리블렛 보라 제치고 최다 득표? 하이키 휘서 다크호스 등극 (퀸덤퍼즐)

입력 2023-06-20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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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Mnet ‘퀸덤퍼즐‘]

오늘(20일) Mnet '퀸덤퍼즐'에서 케이, 보라, 휘서의 보컬 무대 대결이 펼쳐진다. 이후 첫 미션까지 전격 공개되며 아이돌 멤버들의 첫 조합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력한 1위 후보 케이의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 말미 러블리즈의 히트곡 'Destiny(나의 지구)'로 출사표를 던진 케이가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를 완성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한 수 위' 25표로 1위를 지키고 있는 체리블렛 보라를 넘어 득표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앞서 보라는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호평받았다.

또 그룹 H1-KEY의 휘서가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케이·보라·휘서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무대 대결이 펼쳐진다. 휘서는 (여자)아이들의 'TOMBOY'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등장과 동시에 현장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던 케이, 각각 걸그룹 메인 보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보라와 휘서가 어떤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업 다운 배틀'이 종료된 후에는 첫 조합 미션인 '7:7 팀 배틀'에 본격 돌입한다. 더불어 이전 시즌에 없었던 '퍼즐룸'이라는 공간이 소개된다. 퍼즐의 권한을 가진 소수의 멤버만이 입장할 수 있다는 이 공간에서는 특별한 어드밴티지가 주어질 전망이다.

베일에 싸인 '퍼즐룸'의 정체는 무엇일지, 퍼즐의 권한은 어떤 어드밴티지일지, 그리고 권한을 갖는 소수의 멤버는 누구일지, '퀸덤퍼즐' 2회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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