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SBS ‘영스트리트’ 새 DJ…웬디 후임 [공식]

입력 2023-06-23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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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SBS ‘영스트리트’ 새 DJ…웬디 후임 [공식]

가수 권은비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새 DJ로 합류했다.

‘16대 DJ’ 레드벨벳 웬디의 뒤를 이어 가수 권은비가 ‘영스트리트’의 17대 DJ로 발탁됐다. 앞서 권은비는 유럽투어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레드벨벳 웬디를 대신해 6월 5일(월)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한 인연이 있다.

‘영스트리트’ 측은 프로그램 코너의 변화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권은비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권은비는 오는 7월 3일(월) 방송부터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7월 3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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