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음악 즐길거리…파라다이스시티 아트가든 콘텐츠 강화

입력 2023-07-06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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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1층 아트가든에서 ‘아티스틱 플레저 인 아트가든’ 행사를 진행한다.

미식, 음악, 즐길거리 등을 함께 즐기는 행사로 아니쉬 카푸어의 ‘C-커브’, 수보드 굽타의 ‘레이‘(Ray) 등 아트가든 곳곳의 예술 작품과 함께 셰프 특선 메뉴, 아티스트 공연, 미디어 파사드 등을 진행한다.

우선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의 수석 셰프 체카토가 만든 메뉴를 10월3일까지 아트가든에서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판매한다. 콰트로, 마르게리타, 버섯, 루꼴라와 프로슈토, 제노베제 등 피자 5종과 아이스크림 2종, 수제 젤라또, 카놀리, 젤라또 브리오쉬 등 이탈리아 디저트까지 다양하다. 시원한 국내외 생맥주와 어린이용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라이브 공연은 8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아트가든에서는 R&B부터 포크,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는 8월까지 재즈 기타리스트 이지호, 팝밴드 마칭앤브라스, DJ 제일리(JEILYY) 등의 특별 공연도 열린다.

이밖에 8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밤 아트가든 옆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의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를 진행한다. 미로를 연상케 하는 지그재그형 물길을 즐기는 ’미로 분수‘도 상시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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