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B는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 타이틀곡 ‘Planet(플래닛)’ 무대를 펼쳤다.
이날 BXB는 댄디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함과 동시에 청량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따뜻하면서도 설렘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OK’, ‘shooting star’ 등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BXB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환한 미소가 팬들을 더욱 환호케 했으며 하민과 지훈의 감미로운 음색과 현우와 시우의 귀를 사로잡는 래핑이 무대를 장악했다.
신보 ‘Chapter 1. Our Youth’는 지난 1월 발매된 인트로 앨범 ‘Intro: Flight and a new beginning(인트로: 플라이트 앤드 어 뉴 비기닝)’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데뷔 앨범으로, 청춘들의 다양한 감정을 BXB만의 감성으로 그려내며 ‘청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타이틀곡 ‘Planet’은 지루한 일상 속 유성처럼 다가온 사랑에 빠져 온종일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으로, 아이유(IU) ‘라일락’, ‘좋은 날’, ‘너랑 나’ 등의 안무를 제작한 박요한 안무가가 ‘Planet’ 안무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BXB는 각종 콘텐츠와 해외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