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 15주년 기념해 3억원 기부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9-19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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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DAM 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3억 원을 기부했다. 18일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가 이날 공식 팬클럽명인 ‘유애나’가 합쳐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서울 아산병원,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언제나 제 곁에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우리 ‘유애나’ 덕분에, 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함께 나누는 데 동참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쁜 마음이다. 여러분에게 값진 사랑을 받은 만큼, 주위에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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