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포르쉐·백화점 VIP·초호화 호텔…재력 자랑

입력 2023-09-19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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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이 화제인 가운데, 특히 옥순의 재력이 눈길을 끌었다.

16기 옥순은 광수와 호감을 나눴지만 다른 출연자들이 '옥순은 영수를 좋아한다', '영수와 잘 되어가고 있다'는 등의 가짜 뉴스를 퍼뜨려 관계가 어그러졌다. SNS상에서 가짜뉴스를 퍼트린 주동자 중 한 명인 영숙과 왕따설, 차단설 등을 두고 다른 의견을 보이며 역대급 이슈를 몰고왔다.

16기 옥순은 1988년생으로 직업은 서양화가다. 옥순의 자기소개에 따르면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2회 연속 수상해 28세에 최연소 교수가 됐다. 30세 때 세 번째 만남만에 결혼했으며 한달 반 결혼 생활 후 이혼했다. 취미는 요리와 만들기, 드라이브다.

특히 옥순은 방송에서 1억원에 달하는 포르쉐 박스터를 타고 등장했고, 그의 재력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왔다. 실제로 옥순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엄마 선물 살 때마다 항상 딸 선물도 같이 챙겨주시는 멋쟁이 울 아빠 최고"라며 아버지에게 새해 선물로 받은 1.5캐럿 다이아반지를 인증하기도 했다.

서울 한남동에 있는 5성급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사진과 함께 "전 세계 대통령 객실 미국 대통령 전원 투숙한 룸"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 "오늘은 내 차 두고 아빠 차로 운전"이라며 1억에서 2억에 달하는 포르쉐 옆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밥먹고 1일 1 내 방앗간"이라며 최소 연간 5500만원을 백화점에서 소비한 VIP임을 간접적으로 공개하는 등 부유한 삶을 자랑했다.

사진=16기 옥순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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