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다룬 ‘그알’, 방심위 최다 민원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0-0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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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 민원이 접수된 프로그램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공개된 방심위 자료에 따르면 8월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 “편파적”이라는 내용의 민원이 1146건 접수됐다. 두 번째로 민원이 많았던 프로그램은 3월 13일 방송된 SBS ‘8시 뉴스’다. 배우 양자경의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소감을 보도하면서 자막을 왜곡했다는 이유에서다. 출연자 황영웅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그의 출연이 부적절하다는 내용의 MBN ‘불타는 트롯맨’ 2월 21일 방송분이 그 뒤를 이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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