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총 5팀을 선정해 1층 베이커리 카페 헤이(Hey!)를 오후 6시 이후 무료로 빌려준다. 친구, 연인, 가족, 회사동료들과 함께 한강을 바라다보며 연말파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강반포지구에 위치한 더리버는 요트체험과 카페, 파인다이닝, 라이브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 위치한 헤이(Hey!)는 낮에는 베이커리 카페로, 밤에는 소규모 모임과 대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2층 와인바 녹트(NOCT)와 2.5층 라이브바 녹트M(NOCT M)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음식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다. 3층에서는 프렌치 파인다이닝 르다(LeDa)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베이커리 카페 헤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된다. 송년파티, 프러포즈, 생일파티, 브라이덜샤워 등 내가 바라는 ‘나만의 파티 컨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팀에게 장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인원에 맞춰 카페 헤이의 음료와 간단한 핑거푸드도 함께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11월 30일까지며, 올해 말까지 대관 일정을 조율해 나만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