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랜드마크 예약’

입력 2023-11-23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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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서산시에 공급하는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빼어난 입지에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추첨제 비중이 높아 청약 가점이 낮아도 분양을 누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최고 29층·84∼116m² 410세대
핵심 교통망 서해로·중앙로 인접
산업단지 부가가치 유발 기대감
101m²·116m² 추첨제 100%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서산시 일원에 짓는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곧 분양한다. 서산시에 첫 공급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성은 물론 교통, 생활, 자연, 교육 등 서산시의 모든 것이 집중된 최상위 입지에 들어선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산시 석림동 528-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6m², 총 410세대로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과 선호도를 반영한 중대형 평형 규모로 지어진다.

지역 내 최고층으로 공급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의 규모에 걸맞은 상품성과 디자인, 철학 등을 갖춘 차별화된 공간과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단지로 공급될 계획이다. 특히 2021 년 6월 이후 서산시에 공급되는 유일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지만 올해 서산시의 신규 분양은 이 단지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석림동의 중심인 석림사거리와 맞닿아 있어 서산시의 핵심 교통망인 서해로, 중앙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산시 전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해미IC도 인접해있다.

특히 단지를 둘러싼 국도 29호선과 77 호선을 통해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 및 각종 산단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KCC, 한국석유공사 등 6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인근에 대산 그린컴플렉스(예정)까지 조성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4조8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7000억 원, 부가가치액 1조4000억 원 발생이 예측돼 직간접적 파급효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향후 대산석유화학단지와 인접한 대산∼당진 고속도로 조성(예정)이 완료되면 서해안, 당진∼영덕 고속도로와 연계돼 접근성 향상으로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SK온 등이 입주한 서산오토밸리를 비롯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서산인더스밸리, 서산테크노밸리 등으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교육, 생활, 문화, 자연 등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도 갖췄다. 도보 거리에는 서산석림초와 서산석림중, 서산여중, 서산여고, 서산중앙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 석림동 학원가와 인접해 있으며 예천동 학원가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향후 서산중앙도서관(예정) 조성으로 교육여건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충남 서산의료원 및 서산중앙병원을 비롯해 서산시청, 서산시청2청사,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또 롯데시네마, CGV, 서산먹거리골 등 문화시설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이용이 수월하다. 석림천, 석림근린공원, 동문근린공원, 서산중앙호수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여가와 산책, 운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서산시는 비규제 지역이므로 청약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 서산시 및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 이상 납입 조건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대출 규제도 덜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전용면적 84m²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101, 116m²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해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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