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에스파 닝닝, 과감한 女아이돌의 드레스 [포토화보]

입력 2023-12-15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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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에스파 닝닝, 과감한 女아이돌의 드레스 [포토화보]

가수 선미를 비롯해 그룹 에스파, 아이브, 오마이걸 아린, 하이키 등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선미는 절개 디자인의 은빛 드레스를, 에스파 닝닝은 끈 느낌의 백리스 드레스를 택했다. 아이브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맞춰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하이키와 프로미스나인도 블랙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이가운데 오마이걸 아린은 순백의 드레스로 맑고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의 1부는 로운, 장원영이 MC를 맡았다. 선미, 화사, 영케이, NCT 127, NCT DREAM, 프로미스나인, (여자)아이들, 원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아이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하이키,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판타지보이즈 등이 참여했다.

2부는 로운, 고민시, 이영지가 진행하며 박진영, 골든걸스, 샤이니, 멜로망스,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있지, 이영지, 피원하모니, 스테이씨, 엔하이픈, 니쥬,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등 총 38팀이 참여했다. KBS2 2TV를 통해 오는 12월 15일(금) 밤 8시 30분부터 총 240분간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민성 스포츠동아 기자 marine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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