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한·일 대형스타디움서 앙코르 콘서트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1-3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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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한국과 일본 대형 스타디움 3곳에서 앙코르 콘서트 ‘팔로우 어게인’(FOLLOW AGAIN)을 연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3월 30, 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 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 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약 7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현지 가수도 무대에 오르기 어려운 곳으로 꼽힌다. 케이팝 그룹으로는 동방신기가 처음 무대에 섰다. 세븐틴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도 첫 단독 공연을 여는 그룹이 됐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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