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신의 집사’, 더콘텐츠온과 드라마 제작 계약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2-0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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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신의 집사’. 사진제공|재담미디어

웹툰 ‘신의 집사’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1월 31일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드라마 제작사 더콘텐츠온과 웹툰 ‘신의 집사’ 드라마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의 집사’는 현무의 집사가 되어야 하는 여주인공 은화와 청룡, 백호, 주작 등 여러 불멸자 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MBC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만화 ‘밤을 걷는 선비’를 비롯해 ‘고인의 명복’, ‘자매의 사생활’ 스토리를 쓴 조주희 작가가 스토리를 맡은 웹툰이다. 재담미디어는 ‘신의 집사’ 외에도 ‘약한영웅’ 드라마 시즌2를 비롯해 ‘궁’ 리메이크 등도 올해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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