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개발 협력” 교촌치킨, 경희대 호텔관광대학과 협약

입력 2024-02-20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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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호텔관광대학 조리&푸드디자인학과 정라나 학과장, 정남호 호텔관광대학장,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이사, 방문성 R&D센터장(왼쪽부터). 사진제공 l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경희대 호텔관광대학과 신메뉴 개발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희대 조리&푸드디자인학과는 올 1학기 ‘식품상품 개발론 및 캡스톤 디자인’ 과목의 주제를 ‘교촌치킨 신메뉴 개발’로 설정하고, 다양한 과제를 통해 학생의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의 취향과 입맛을 반영한 트렌디한 맞춤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며 “메뉴 개발을 위한 식재료 지원 외 장학금과 인턴십 등 역량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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