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 캐리어, 22일 현대홈쇼핑서 판매 방송

입력 2024-02-22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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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 캐리어 현대홈쇼핑 방송 모습. 사진제공 ㅣ모아그린상회

여행용 캐리어를 전문 생산·유통하는 모아그린상회(대표 김인권)가 론칭한 싱가폴 브랜드 ‘크로커다일(CROCERDILE) 캐리어’가 여행용품 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크로커다일 브랜드는 77년전인 1947년도에 싱가폴에서 탄생한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 한국에서 캐리어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스마일리월드 캐리어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모아그린상회가 이번에는 싱가폴 본사로부터 라이선스권을 확보하고 초대형 크기인 32형 캐리어를 앞세우며 총 3종 캐리어의 파격적인 구성으로 내놓았다.

압도적 크기인 32형을 비롯해 기존 캐리어 업체들이 주로 세트로 판매중인 26형, 20형을 더해 총 3종으로 구성했다. 하지만 가격은 기존 2종 세트와 비슷한 가격대인 30만 원대 초반이다. 디자인도 글로벌 트렌드인 광폭 스퀘어 형태로 제작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티 스크래치 강화 기능이 탑재된 소재로 제작했다. 특히 충격에 강하게 설계됐으며 더블휠 바퀴가 장착돼 무거운 수하물도 부드럽게 주행 가능하다. 에메럴드 그린, 사파이어 블랙, 펄 베이지, 루비 레드 등 총 4개 색상으로 구성했다.

크로커다일 캐리어 제품군. 사진제공 ㅣ모아그린상회


1월 29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라이브 런칭 방송을 시작한 크로커다일 캐리어 3종 세트는 일부 컬러 매진에 이어 설날 연휴중인 2월 11일 2차 방송에서도 출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얻었다. 22일 오후 8시45분부터 60분 간 현대홈쇼핑에서 3차 생방송 판매를 연이어 진행한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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