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4 인천 WTT 챔피언스’ 공식 후원

입력 2024-02-22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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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월드 테이블 테니스(WTT) 챔피언스’를 공식 후원하고, 대회 공식명칭을 ‘신한은행 2024 인천 WTT 챔피언스’로 확정했다.

3월 27~31일 인천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전 세계 최정상 남녀 탁구선수 64명이 상금 30만 달러, 국제탁구연맹(ITTF)의 세계랭킹 1000포인트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회사 측은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탁구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탁구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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