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파경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2-2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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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사진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이혼한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인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정음이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혼 사유나 세부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히지 않았다. 또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하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조정을 신청했으나 극적으로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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