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스퀴시멜로우’ 팝업스토어 운영

입력 2024-03-04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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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플레이인더박스 매장에서 어른들의 애착인형 ‘스퀴시멜로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스퀴시멜로우의 론칭을 기념한 팝업스토어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36종의 캐릭터 디자인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스퀴시멜로우가 가득한 행잉 체어에 누워 다채로운 색상과 사랑스러운 촉감이 선사하는 ‘스퀴시 타임’을 가질 수 있다. 공간 곳곳에 설치된 거울 셀카존과 스퀴시멜로우가 주렁주렁 달린 천장 등 시선을 사로잡는 포토스팟으로 인스타그래머블한 요소도 강화했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에게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감촉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온전히 담아낸 공간”이라며 “한번 안아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러블리한 촉감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즌4 :늪지탐험선K 극장판 개봉’으로 인기를 끌었던 탐험선인 ‘옥토넛 탐험선 K와 캡틴 바나클’을 리뉴얼 출시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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