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지엠 이머전 위크’ 진행

입력 2024-03-24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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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타호, GMC 시에라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지엠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GM

제너럴 모터스(GM)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SUV 및 픽업트럭과 크로스오버 모델을 고객이 직접 보고 느끼며, 전차종 시승 예약까지 가능한 ‘지엠 이머전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서울 구로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열리며, 행사 기간은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간이다. 전시 부스는 코스트코 고척점 지하 2층과 1층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행사 참여 차량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타호, 럭셔리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등 총 3종이다.

전시 부스는 단순하게 차량을 보고 만져보는 것을 넘어, GMC 시에라에는 광활한 적재함에서 즐기는 봄 나들이, 타호에는 루프탑 텐트로 경험할 수 있는 봄 캠핑을 제안하는 ‘스프링 카크닉’ 콘셉트를 전시 부스에 구현해 고객이 GM의 차량들과 함께 봄철 아웃도어 캠핑과 피크닉을 떠난 듯한 느낌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고, 지역 대리점을 통한 방문 시승도 예약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고객을 위한 경품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먼저 고객이 현장에서 견적 상담 혹은 시승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디지털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코스트코에 마련된 콜라보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부스 내 전시차량을 촬영해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200명(평일 각 20명, 주말 각 50명)에게 증정품을 제공한다.

원성열 스포츠동아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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