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왼쪽)과 정대교 IGC 2024 조직위원장. 사진제공 l 골든블루
세계지질과학총회는 지질과학 기초응용연구 진흥 및 전 세계 지질학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지질과학 분야 학술 행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성공적인 IGC2024 개최 및 총회 운영을 위해 상호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IGC조직위는 총회 만찬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골든블루의 해외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골든블루는 IGC2024 기간 중 국내·외 참가자를 위한 만찬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필요한 건배주를 제공한다. 건배주는 골든블루의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이 채택됐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IGC2024 부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지질학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